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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8-12 19:22본문
남편이 하지마비로 심신이 지쳐있고 희망을 잃어가던 중 운좋게 귀한몸 조남권 원장님과 연결되어 지난 석달동안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비환자에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남편은 그 전보다 많은 부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꼼짝도 못할것같던 마비된 다리가 이젠 누워서 무릎도 세워 올릴 수 있고, 바닥에 잠시도 앉아 있을 수 없었는데 점점 균형을 찾아가며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이런 변화들로 인해 환자가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재활에 임하며 희망의 끈을 다시 단단히 붙잡게 되었습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질병으로 인해 재활이 필요하신 분들이 원장님을 만나서 심신이 치유되는 재활시간을 통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단축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