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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07 20:39본문
엄마가 7월에 대학병원에서 고관절 수술후 재활병원에서 재활중 기저질환으로 두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엄마가 덩치가 있으셔서 치료사들이하나같이 힘들다고 얼마 드시지도 못하는 식사도 드시지 마라고 면박을 줘서 거식증까지 와서 자립으로 일어서지도 못하는채로집으로 모셔왔습니다.
방문 재활이 있다는 것을 알고 폭풍검색 끝에 연륜있고 자기일 하시는 분을 찾으니 딱 귀한몸이 정답이었습니다 . 거구이신 어머니를 들어올려주시면서 땀 한바가지 훌리시면서 원장님은 늘 밝은 모습으로격려해주셔서 안드시던 고기도 약삼아 드셔서 근력도 생기고 맘도 밝아지셨고 잠시도 쉬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관리해주셔서 급진적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낙상이 최악의 운이었다면 귀한몸을 만난건 올해 최고의 운이라 장담합니다